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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수준별 접근 방법 - 중,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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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판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글을 올린 보람이 있을 많큼 조회수가 나와서

기분좋네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잘 읽고 있다는 댓글 한 번

부탁드려용~ㅎ 어제에 이어 자소서 중급, 고급단계 한 번에 올립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중급단계> - '끌림'을 넘어 '어울림'으로!

 

<초급단계>를 잘 확인하여 '끌리는' 자기소개서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면

이제는 '어울리는'자소서로 바뀔 준비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울림'을 갖춘 자소서를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소서는 자기만 소개하는 글이다? (X)

 

  글을 어느 정도 잘 쓴다고 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기소개서를

너무나 자신의 위주로 작성하는 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저는 이것도 잘하고, 저런 경험이 있고, 이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OO회사에 지원합니다." 또는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글을 읽는 채용담당자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한 분석을 마쳤다면 회사도 그 정도의 시간을 들여 분석해보세요.

과연 나와 얼만큼의 매칭이 되는지. 그런 작업없이 시간이 없다고 회사만

바꿔서 지원하고 계신다면 막강한 스펙으로도 서류통과가 어려운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둘째, 인재상 살펴보셨죠? 그럼 자소서 항목은요?

 

  거의 대부분의 취업관련 자료에서는 그 기업의 '인재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성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조언도 가끔

나옵니다. 자신의 경험 속에 인재상을 녹여내 보세요.

  자소서 항목을 적기 전에 '나는 이 항목에서 인재상 중에 어떤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혹은 '이 항목에서는 과연 어떤 인재상을 평가하려 낸 질문일까?' 

 이런 고민을 하고서 자기소개서를 적는다면 분명히 이전보다는 더욱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신입사원에게 인재상의 모든 항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험 속에 혹시나 인재상이 포함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을 녹여내면 됩니다. 

 

<고급단계> - '기업'과 '직무'의 준 전문가 되어보기!

 

  자기소개서에 뜬금없이 '기업'과 '직무'에 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 보라고

해서 놀라셨나요? 여기서 준 전문가라고 붙여놓은 것은 모든 것을 알고 오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준이라는 표현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예비'라는 표현도

괜찮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는 '우리 기업에 대해서 이런

것도 알아?'할 정도의 정보 한 두가지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위해 필요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회사를 이렇게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계를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째, 일단은 '직무분석'이다.

 

 사실 학생분들에게 직무분석을 꼼꼼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에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원하고 싶은 직무가 어떤 것인지, 그 중에서도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이 어떤지 알고 '자소서'를 작성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직무가 어떤 것을 하는지 남은 시간동안 잘 파악하여 '서류전형'

통과의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직무분석은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습니다.

먼저 취업한 선배를 통한 간접경험도 좋고, 인턴 때 체험한 경험, 혹은 책,

인터넷 등을 통한 직무분석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 직무를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면 '면접'까지도 기본적인 준비는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자소서를 위한 정보수집'을 넘어 미리 '면접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혹시 이런 분 있을까요? '내가 이렇게 한 기업에 대해서 많이 준비했는데,

면접까지 못 올라가면 이 정보들은 다 쓸모없어지는 거 아닐까?'

시각을 좁게 본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회사들은 자신의 라이벌

회사의 정보분석까지도 마쳤다고 가정하는 질문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정보를 충분히 준비했는데, 마침 동시에 지원한 B회사에서

A회사와 비교하여 우리 장단점을 분석해 봐라하는 문제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물론 이런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지만 저는 한 번쯤 정성을 다해서 한 회사의

정보분석을 마쳐본 사람이 다른 회사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회사의 정보가 넘쳐난다고 해서 자기소개서에

내 경험대신 회사에 대한 소개나 정보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 주객전도가 될 정도의 정보는 포함시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자신만의 '면접비밀병기'로 준비할 정보는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도움 되셨나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늘 응원이나 파이팅하는

댓글은 환영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블로그 : http://skny01.blog.me/ 로 찾아오세요.

궁금한 것은 쪽지 대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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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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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Q.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의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한 강점이 있는 사람을 존경하게 된다이 질문은 지원자가 어떤 면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알아보는데 효과적인 질문이다또한 지원자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부가적으로 알 수 있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면서도 한심한 대답은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면접자들은 부모님을 존경하는 것은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하다고 판단하여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기에 맥이 빠지는 것이다면접관들은 당연한 대답을 듣고자 아까운 시간을 들여가며 질문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위인 전기에나 나올법하고 초등학생도 다 알만한 아주 옛날 위인보다는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일과 관련된 사람이나평소의 관심사인간적인 위대함이 느껴지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더 참신한 대답이 된다부모님 이외에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면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다른 부모님보다 더 찡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Q. 지금 자신이 면접관 이라면 무엇을 물어보겠는가?

 

(의도)

이 질문은 현재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라는 뜻이다지금까지 답변하면서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자랑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뜻이다. 

 

 

(답변방법)

이런 질문에는 가장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험이나 인성에 관련된 내용의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서 답변해야 한다왜냐하면 면접자가 제시한 질문을 면접관이 그대로 물어보기 때문이다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하여 스스로의 자질과 특기가 잘 드러날 수 있는 과거의 경험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내용은 최대한 상세하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예를 들어 고객 접점의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이 콜센터에서 전화 상담 아르바이트를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기억에 남고 뜻 깊었던 아르바이트 사례가 무엇인가?” 라는 면접질문을 제시한다그러면 면접관은 그 질문을 그대로 면접자에게 던질 것이고 그에 대한 답변은 준비한 대로 최대한 자신을 돋보이도록 말하면 되는 것이다.

 

 

Q.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이고 그 내용은?

 

(의도)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인지자신이 읽었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핵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가도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체계적으로 핵심을 짚어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관심의 대상이 된다.

 

(답변방법)

이 질문을 던지면 대표적으로 두 가지 정도의 답변이 나온다최근에 읽었던 책을 말하는 답변최근에 책을 읽은 것이 없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 등이다너무나 솔직하게 최근에 읽은 책이 없다고 대답하면 면접관은 맥이 빠진다특별히 3개월 이내에 읽은 책과 같이 정확한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면 조금은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책을 제시해야 한다책명 -> 책을 선택한 이유 -> 책의 핵심 주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책을 읽은 뒤 느낀점 순서로 답변하면 훌륭한 답변이 된다.

 

 

Q. 영업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리더십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의도)

면접자가 생각하는 리더십영업의 정의는 무엇인가왜 그렇게 생각하는가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경험이나 계기가 있는가등이 뒤 이어 나올 수 있는 질문이며 이런 질문을 통해 면접자의 사고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이런 질문에 대해 사전적으로 대답하면 빵점 짜리 대답이 된다. “영업이란 고객을 대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행하는 활동입니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을 이끄는 능력입니다.” 등과 같은 대답은 참 한심한 대답처럼 느껴진다면접관이 그 뜻을 몰라서 물어봤겠는가요즘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전적 의미가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이 아니라는 뜻이다면접자 만의 생각을 듣고 싶은 것이다. “영업은 자동차의 네 바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이란 밤바다의 등대라고 생각합니다.” 등과 같이 면접관은 자신만의 생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참신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물론 면접자가 내린 정의에 대한 설명이 그럴 듯할 때효과적인 답변이 된다.

 

 





세 번의 걸쳐 자주 질문되는 면접질문의 의도와 답변 방법에 알아보았다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그 외에 자주 나오는 면접질문의 의도와 답변을 알아보고자 한다최근 채용 전형은 면접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므로 면접 질문에 대한 칼럼은 차 후에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 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마지막 ◈

 

Q. 희망하는 일과 성격이 다른 부서에 배치가 된다면?

 

(의도)

지원하는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였는지그 결정에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던지는 질문이다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우선인지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내가 희망하는 일을 끝까지 고집하자니 유연성이 부족하고 고집이 센 사람으로 비칠 것 같아 부담되고 희망하는 일과 다른 성격의 부서도 좋다고 하자니 직무 선택에 확신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 받을 것 같아 고민된다.

 

기본적인 답변 방향은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다만 자신이모르는 자신의 강점을 기업의 체계적인 평가에 의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대답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를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이유를 이야기 하되 입사 후 타 분야에 대한 자신의 자질을 회사에서 찾아준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방향으로 답변하는 것이 위험부담이 없다.

 

Q. 직원으로서 회사의 부정을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의도)

최근에 이슈가 된 내부고발자와 관련한 지원자의 생각을 듣고자 하는 것이다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듯기업도 크게 작게 부정이 있을 수 있고 이에 대해 직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답변방법)

면접관은 기업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고 비중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당연히 비리나 부정은 근절되어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앞 뒤 설명 없이 대답했다가는 위험한 인물로 인식될 수 있다.

 

기업에 입사하여 한 가족이 되면 기업의 부정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의 문제는 기업 내에서 해결하도록 묘책을 강구해 보겠다는 답변이 좋다.  또한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기 보다는 그 사항을 알고 있는 상사나 동료직원들이 생각도 함께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겠다는 답변이 무난하다.

 

 

Q. 노동조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도)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노동조합에 대해서 두 팔 들고 반기는 상황이 아니다입사 후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서 지원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단순히 좋다나쁘다의 답변은 내용면에서도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한다우선 노동조합의 의미를 단순히 직원의 권리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자리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그런 기업의 사례를 미리 준비하여 말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그런 성격의 노동조합은 얼마든지 가입할 의사가 있다는 말로 마무리 하자.

 

 

Q. 자신은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합니까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의도)

리더십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다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도전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 기업에서 흔히 묻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이 질문에 대해리더십이 단순히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앞장서서 타인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답변하는 것은 잘못된 답변이다그래서 내성적인 성격에 주도하기 보다는 보조를 잘하는 지원자는 섣불리 없다고 생각한다는 대답을 한다.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의 정의를 내리되자신의 사례를 들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요즘은 다양한 특징의 리더십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들과 달리 특별히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토대로 리더십을 정의한다면 답변이 쉬워진다.

그리고 그에 맞는 적절한 경험이나 사례를 답변하면 완벽한 답변이 된다.

 

 

Q. 입사 후 복사나 심부름 같은 비중이 없는 일만 시킬 때 어떻게 하겠는가?

 

(의도)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3달이 되기 전에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많은 상황에서 기업의 현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고자 던지는 질문이다즉 신입사원에게는 의례 비중이 없는 일이 많이 주어지게 되고 이는 그 사람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경력을 쌓아가는 단계임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신입사원은 말 그대로 새로운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 나가는 단계임을 잊지 말자학교 시절 성적이 좋았고 주변에서 인정받았던 엘리트라 하더라도 사회인으로서는 아마추어이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은 보는 시각에 따라 사소한 일이 될 수도 있고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그런 허드렛일에서부터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인정받는 신입지원이 되겠다는 답변이 좋다.

 

⇒ 면접관에게 감동을 주는 답변은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자주 질문되는 면접질문에 대해 알아보았다요즘 지원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다양한 면접 현장에 면접관으로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틀에 박힌 답변이 많고 그런 답변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면접 후기를 참조하여 준비한 답변은 결국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준비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면접관에게 감동을 주는 답변은 거창하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답변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고 이런 답변에 면접관은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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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별 '하지 말아야 할 운동'④ 마른 비만, ET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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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작정 달리는게 능사는 아니구나;;
//운동방법을 바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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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을 수식하는 어휘들도 유행을 타긴 합니다. 언제 나왔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건강을 지키고 외모를 가꾸는 것이 대중의 관심사가 되면서 다양한 유행어들이 생겨났습니다. 

E.T 체형, 거미인간, 올챙이 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전체적으로 마른 편이며 팔과 다리는 가늘지만 배는 볼록 튀어나온 체형을 의미합니다. 비만의 유형을 놓고 따지자면 '마른 비만'로 불립니다. 

마른 비만 하소연, 대부분 젊은 여성들 





비만을 정의할 때 흔히 BMI(body mass index, 체질량 지수)를 많이 사용합니다.20 정도가 보통이며 25 이상이면 비만, 30을 넘어가면 고도비만으로 봅니다. 이것과 별개로 허리둘레를 측정해서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른 비만의 경우 사실 위에 언급한 일반적인 분류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옷을 입었을 때 약간 말랐거나 날씬해 보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상의를 탈의했을 때는 배가 볼록 튀어나옵니다. 다른 곳은 괜찮지만 '배만 튀어나온' 체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혹 40대 이상의 남성들이 '마른 비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젊은 여성층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지방이 복부에 몰려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말랐으며 근육량은 부족한 체형입니다. 이는 실제로 비만으로 구분할 순 없지만 체형의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요요현상을 수차례 경험한 사람이라면 마른 비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근육이 있어야 할 팔과 다리는 근육을 잃어버려서 앙상하지만 배에는 지방이 그대로인 경우입니다. 

마른 비만 퇴치의 핵심 - 근육량을 늘려라 

앞서서 이야기한 마른 비만의 특징은 부족한 근육량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마른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제로 운동을 할 때는 근육량이 줄지만 않아도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꾸어 말하면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몸의 지방의 양(체지방량)이 그대로이더라도 근육량이 늘어나면 체지방률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즉, 마른 비만은 체중의 문제가 아닙니다. 체중을 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이루는 체성분(근육, 지방, 수분 등)의 비율을 바꾸는 것이 마른 비만을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른 비만을 가진 사람은 섣불리 음식섭취량을 줄이거나 무작정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유산소운동의 비율을 높이고 먹는 것을 줄이면 체중은 빠질지 모르지만 동시에 근육도 분해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전체 체중에서 근육이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체지방률이 올라갑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조절을 했지만 원했던 것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마른 비만에서 벗어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근육량을 늘리는 것입니다. 근육량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체지방률이 떨어집니다. '체지방량'은 그대로이더라도 근육량이 늘고, 근육에 따라오는 체수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지방률'은 감소하는 것입니다. 

체중은 큰 변동이 없을 것입니다. 약간 줄 수도 있고, 그대로일 수도 있지만 간혹 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굉장히 마른 체형이면서 건강이 나쁜 사람들의 경우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너무 말라서 고민인 여성들도 근력운동을 통해서 정상체형으로 돌아오면서 오히려 체중이 늘고 전체적으로 탄탄한 체형을 갖추는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꾸준한 근력운동은 지방감소와 함께 근육량 증가라는 선물을 가져다준다] 



유산소운동 비율 ↓ 근력운동 비율 ↑ 

마른 비만의 경우 지방을 태운다며 유산소 운동을 중점으로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근력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단골 운동메뉴이지만,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예외입니다.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를 늘리면 도리어 원래의 목표인 '체형의 개선'에서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운동에 더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근육량을 늘려야 하는데,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은 근력운동 밖에 없습니다. 복부비만 해소, 근육량 증가, 체지방률 감소와 같은 선물은 근력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꾸준히 정기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소모되고 근육량이 늘어나며 체형이 개선됩니다. 유산소 운동은 실시하되 일반적인 사람과 같이 근력운동 후 30분~1시간 가량 하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몸이 획기적으로 바뀌는 일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진짜 다이어트는 살을 뺀 후 1년 동안 유지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근력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3개월 반짝 운동을 해서 극적인 변화를 이뤄내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근육량을 한꺼번에 늘려서 몸이 예뻐지고 다이어트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가 근육량 증가 및 체형 개선입니다.

마른 비만 체형의 사람들은 일단 몸이 그다지 무거운 편은 아니라서 맨몸운동은 쉽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섣불리 무게를 올리거나 강도를 높이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그리고 허리-복부 주변의 코어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운동 중 자세를 유지하거나 균형을 잡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코어근육이 약한 경우는 다른 근력운동을 할 때도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코어근육을 강화하면서 천천히-꾸준히 근력운동 가짓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씀 주신 분 

- 박상준 가정의학과 전문의 
- FISAF(대한퍼스널트레이너연맹) 서울지도국 유태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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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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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제대로 하기 18계명 

 

 

1. 꺼진불도 다시보자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 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 회사 사람들하고만 놀면 우물안 개구리가 된다.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 있다. 
 네가 잘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봐라

 

11. 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 가서 열 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 벌 사 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 원 아끼지 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고 얼굴이 핀다.

 

14. 수위 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정말 힘들 때 누구에게 가서 울겠느냐?

 

16. 너 자신을 발견해라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너를 잃어버리지 마라. 
 일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혼자서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네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나중에 네 인생의 가장 좋은 추억이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음껏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해라
 너를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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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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