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해당되는 글 21건
- 2013.01.11 닥취 미션
- 2012.08.18 대기업 공채시즌 '활짝'… 상반기보다 채용 늘어
- 2012.04.16 자소서 수준별 접근 방법 - 중,고급
- 2012.04.01 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2012.01.10 [펌]2012 채용일정
- 2011.07.25 스터디 요약
- 2011.07.21 취업스터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메모
- 2011.06.27 컨설턴트
- 2011.04.12 경력개발 과제-임시
- 2011.03.24 진로, 취업, 학업 조언 링크 모음
대기업 공채시즌 '활짝'… 상반기보다 채용 늘어
이번엔 반드시 성공한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301&idxno=619411
삼성과 SK,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내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한다.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경영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채용규모는 상반기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주요 그룹에 따르면 삼성이 가장 먼저 하반기 공채에 나선다. 삼성은 내달 3일부터 3급 대졸 신입사원 4500명을 선발한다. 특히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10%를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출신으로 채울 계획이다.
추후 삼성그룹은 경력사원 2500명, 전문대졸 사원 1500명, 고졸사원 4000명 등 총 1만30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LG그룹은 7700명의 신입사원 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대졸 신입사원은 3000명, 대졸 경력사원은 800명, 고졸사원 3400명, 기타 기능직은 500명이다. 채용규모는 지난해 하반기(3000명)보다 2배 가깝게 확대됐고 상반기보다도 400명이 늘었다.
GS는 대졸 신입사원 350명, 고졸사원 100명 등 모두 1400명을 계열사별로 선발한다.
롯데그룹은 내달 4일부터 계열사별로 인력 수요를 파악해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의 경우 고졸과 대졸사원을 구분 없이 통합 채용을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항공(1355명), 금호아시아나그룹(미정), 포스코(4800명), 한화(3400명) 등도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재계 관계자는 “기업에서는 연초 경기의 불확실성 등 위험을 모두 반영하고 채용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계획했던 대로 채용인원을 유지하거나 늘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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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수준별 접근 방법 - 중,고급
안녕하세요^^ 게시판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글을 올린 보람이 있을 많큼 조회수가 나와서 기분좋네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에 잘 읽고 있다는 댓글 한 번 부탁드려용~ㅎ 어제에 이어 자소서 중급, 고급단계 한 번에 올립니다. 날씨가 쌀쌀하지만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중급단계> - '끌림'을 넘어 '어울림'으로! <초급단계>를 잘 확인하여 '끌리는' 자기소개서가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면 이제는 '어울리는'자소서로 바뀔 준비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어울림'을 갖춘 자소서를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자소서는 자기만 소개하는 글이다? (X) 글을 어느 정도 잘 쓴다고 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실수는 자기소개서를 너무나 자신의 위주로 작성하는 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저는 이것도 잘하고, 저런 경험이 있고, 이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OO회사에 지원합니다." 또는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 글을 읽는 채용담당자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한 분석을 마쳤다면 회사도 그 정도의 시간을 들여 분석해보세요. 과연 나와 얼만큼의 매칭이 되는지. 그런 작업없이 시간이 없다고 회사만 바꿔서 지원하고 계신다면 막강한 스펙으로도 서류통과가 어려운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둘째, 인재상 살펴보셨죠? 그럼 자소서 항목은요? 거의 대부분의 취업관련 자료에서는 그 기업의 '인재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성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라는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조언도 가끔 나옵니다. 자신의 경험 속에 인재상을 녹여내 보세요. 자소서 항목을 적기 전에 '나는 이 항목에서 인재상 중에 어떤 것을 표현할 수 있을까?' 혹은 '이 항목에서는 과연 어떤 인재상을 평가하려 낸 질문일까?' 이런 고민을 하고서 자기소개서를 적는다면 분명히 이전보다는 더욱 좋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신입사원에게 인재상의 모든 항목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험 속에 혹시나 인재상이 포함될 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을 녹여내면 됩니다. <고급단계> - '기업'과 '직무'의 준 전문가 되어보기! 자기소개서에 뜬금없이 '기업'과 '직무'에 대해서 준 전문가가 되어 보라고 해서 놀라셨나요? 여기서 준 전문가라고 붙여놓은 것은 모든 것을 알고 오라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준이라는 표현마저도 부담이 된다면 '예비'라는 표현도 괜찮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는 '우리 기업에 대해서 이런 것도 알아?'할 정도의 정보 한 두가지는 '자기소개서'나 '면접'을 위해 필요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회사를 이렇게 분석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단계를 위한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첫째, 일단은 '직무분석'이다. 사실 학생분들에게 직무분석을 꼼꼼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에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원하고 싶은 직무가 어떤 것인지, 그 중에서도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이 어떤지 알고 '자소서'를 작성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직무가 어떤 것을 하는지 남은 시간동안 잘 파악하여 '서류전형' 통과의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직무분석은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습니다. 먼저 취업한 선배를 통한 간접경험도 좋고, 인턴 때 체험한 경험, 혹은 책, 인터넷 등을 통한 직무분석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그 직무를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면 '면접'까지도 기본적인 준비는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자소서를 위한 정보수집'을 넘어 미리 '면접준비'한다는 생각으로! 혹시 이런 분 있을까요? '내가 이렇게 한 기업에 대해서 많이 준비했는데, 면접까지 못 올라가면 이 정보들은 다 쓸모없어지는 거 아닐까?' 시각을 좁게 본다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회사들은 자신의 라이벌 회사의 정보분석까지도 마쳤다고 가정하는 질문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회사의 정보를 충분히 준비했는데, 마침 동시에 지원한 B회사에서 A회사와 비교하여 우리 장단점을 분석해 봐라하는 문제가 나온다면 어떨까요? 물론 이런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지만 저는 한 번쯤 정성을 다해서 한 회사의 정보분석을 마쳐본 사람이 다른 회사도 남들보다 뛰어나게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회사의 정보가 넘쳐난다고 해서 자기소개서에 내 경험대신 회사에 대한 소개나 정보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 안됩니다. 자신만의 '면접비밀병기'로 준비할 정보는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도움 되셨나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늘 응원이나 파이팅하는 댓글은 환영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면 블로그 : http://skny01.blog.me/ 로 찾아오세요. 궁금한 것은 쪽지 대신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시 말해 주객전도가 될 정도의 정보는 포함시키지 말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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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Q. 존경하는 인물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의도)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것에 대한 강점이 있는 사람을 존경하게 된다. 이 질문은 지원자가 어떤 면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알아보는데 효과적인 질문이다. 또한 지원자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부가적으로 알 수 있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면서도 한심한 대답은 ‘부모님’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면접자들은 부모님을 존경하는 것은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하다고 판단하여 쉽게 말할 수 있지만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기에 맥이 빠지는 것이다. 면접관들은 당연한 대답을 듣고자 아까운 시간을 들여가며 질문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위인 전기에나 나올법하고 초등학생도 다 알만한 아주 옛날 위인보다는,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이 선택한 일과 관련된 사람이나, 평소의 관심사, 인간적인 위대함이 느껴지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 더 참신한 대답이 된다. 부모님 이외에 존경하는 사람이 없다면 일반적인 내용이 아니라 다른 부모님보다 더 찡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이유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Q. 지금 자신이 면접관 이라면 무엇을 물어보겠는가?
(의도)
이 질문은 현재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고 자랑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라는 뜻이다. 즉, 지금까지 답변하면서 꼭 하고 싶은 말이나 자랑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뜻이다.
(답변방법)
이런 질문에는 가장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험이나 인성에 관련된 내용의 답변이 나올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서 답변해야 한다. 왜냐하면 면접자가 제시한 질문을 면접관이 그대로 물어보기 때문이다.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와 관련하여 스스로의 자질과 특기가 잘 드러날 수 있는 과거의 경험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내용은 최대한 상세하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고객 접점의 업무를 희망하는 사람이 콜센터에서 전화 상담 아르바이트를 통해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가장 기억에 남고 뜻 깊었던 아르바이트 사례가 무엇인가?” 라는 면접질문을 제시한다. 그러면 면접관은 그 질문을 그대로 면접자에게 던질 것이고 그에 대한 답변은 준비한 대로 최대한 자신을 돋보이도록 말하면 되는 것이다.
Q.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이고 그 내용은?
(의도)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인지, 자신이 읽었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핵심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다. 최근에 어떤 책을 읽었는가도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체계적으로 핵심을 짚어낼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관심의 대상이 된다.
(답변방법)
이 질문을 던지면 대표적으로 두 가지 정도의 답변이 나온다. 최근에 읽었던 책을 말하는 답변, 최근에 책을 읽은 것이 없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변 등이다. 너무나 솔직하게 최근에 읽은 책이 없다고 대답하면 면접관은 맥이 빠진다. 특별히 3개월 이내에 읽은 책과 같이 정확한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면 조금은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책을 제시해야 한다. 책명 -> 책을 선택한 이유 -> 책의 핵심 주제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책을 읽은 뒤 느낀점 순서로 답변하면 훌륭한 답변이 된다.
Q. 영업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리더십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의도)
면접자가 생각하는 리더십, 영업의 정의는 무엇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경험이나 계기가 있는가? 등이 뒤 이어 나올 수 있는 질문이며 이런 질문을 통해 면접자의 사고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이런 질문에 대해 사전적으로 대답하면 빵점 짜리 대답이 된다. “영업이란 고객을 대상으로 영리를 목적으로 행하는 활동입니다.”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을 이끄는 능력입니다.” 등과 같은 대답은 참 한심한 대답처럼 느껴진다. 면접관이 그 뜻을 몰라서 물어봤겠는가? 요즘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전적 의미가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이 아니라는 뜻이다. 면접자 만의 생각을 듣고 싶은 것이다. “영업은 자동차의 네 바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십이란 밤바다의 등대라고 생각합니다.” 등과 같이 면접관은 자신만의 생각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참신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면접자가 내린 정의에 대한 설명이 그럴 듯할 때, 효과적인 답변이 된다.
세 번의 걸쳐 자주 질문되는 면접질문의 의도와 답변 방법에 알아보았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그 외에 자주 나오는 면접질문의 의도와 답변을 알아보고자 한다. 최근 채용 전형은 면접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므로 면접 질문에 대한 칼럼은 차 후에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 면접 질문의 의도와 답변법 – 마지막 ◈ Q. 희망하는 일과 성격이 다른 부서에 배치가 된다면? (의도) 지원하는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였는지, 그 결정에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를 확인하고자 던지는 질문이다.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우선인지 자신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인지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내가 희망하는 일을 끝까지 고집하자니 유연성이 부족하고 고집이 센 사람으로 비칠 것 같아 부담되고 희망하는 일과 다른 성격의 부서도 좋다고 하자니 직무 선택에 확신이 없는 사람으로 평가 받을 것 같아 고민된다. 기본적인 답변 방향은 자신이 희망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다만 자신이모르는 자신의 강점을 기업의 체계적인 평가에 의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대답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를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이유를 이야기 하되 입사 후 타 분야에 대한 자신의 자질을 회사에서 찾아준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다는 방향으로 답변하는 것이 위험부담이 없다. Q. 직원으로서 회사의 부정을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의도) 최근에 이슈가 된 내부고발자와 관련한 지원자의 생각을 듣고자 하는 것이다.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 없듯, 기업도 크게 작게 부정이 있을 수 있고 이에 대해 직원의 입장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답변방법) 면접관은 기업 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고 비중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당연히 비리나 부정은 근절되어야 하고 정정당당하게 대처해야 하지만 앞 뒤 설명 없이 대답했다가는 위험한 인물로 인식될 수 있다. 기업에 입사하여 한 가족이 되면 기업의 부정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의 문제는 기업 내에서 해결하도록 묘책을 강구해 보겠다는 답변이 좋다. 또한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기 보다는 그 사항을 알고 있는 상사나 동료직원들이 생각도 함께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겠다는 답변이 무난하다. Q. 노동조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의도)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노동조합에 대해서 두 팔 들고 반기는 상황이 아니다. 입사 후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서 지원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단순히 좋다, 나쁘다의 답변은 내용면에서도 좋은 답변이 되지 못한다. 우선 노동조합의 의미를 단순히 직원의 권리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자리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말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런 기업의 사례를 미리 준비하여 말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런 성격의 노동조합은 얼마든지 가입할 의사가 있다는 말로 마무리 하자. Q. 자신은 리더십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의도) 리더십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와 관련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는 질문이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기업간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도전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사람을 원하는 기업에서 흔히 묻는 질문이다. (답변방법) 이 질문에 대해, 리더십이 단순히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앞장서서 타인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답변하는 것은 잘못된 답변이다. 그래서 내성적인 성격에 주도하기 보다는 보조를 잘하는 지원자는 섣불리 없다고 생각한다는 대답을 한다. 우선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십의 정의를 내리되, 자신의 사례를 들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를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즉, 요즘은 다양한 특징의 리더십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타인들과 달리 특별히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토대로 리더십을 정의한다면 답변이 쉬워진다. 그리고 그에 맞는 적절한 경험이나 사례를 답변하면 완벽한 답변이 된다. Q. 입사 후 복사나 심부름 같은 비중이 없는 일만 시킬 때 어떻게 하겠는가? (의도)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3달이 되기 전에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많은 상황에서 기업의 현실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고자 던지는 질문이다. 즉 신입사원에게는 의례 비중이 없는 일이 많이 주어지게 되고 이는 그 사람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경력을 쌓아가는 단계임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답변방법) 신입사원은 말 그대로 새로운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 나가는 단계임을 잊지 말자. 학교 시절 성적이 좋았고 주변에서 인정받았던 엘리트라 하더라도 사회인으로서는 아마추어이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은 보는 시각에 따라 사소한 일이 될 수도 있고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이 될 수 있음을 말하고 그런 허드렛일에서부터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인정받는 신입지원이 되겠다는 답변이 좋다. ⇒ 면접관에게 감동을 주는 답변은… 지금까지 4회에 걸쳐 자주 질문되는 면접질문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지원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통해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양한 면접 현장에 면접관으로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틀에 박힌 답변이 많고 그런 답변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 저기 면접 후기를 참조하여 준비한 답변은 결국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준비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면접관에게 감동을 주는 답변은 거창하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답변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고 이런 답변에 면접관은 감동을 받고 마음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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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요약
취업 전략
회사보다 직업 먼저 선택 → 이후에 회사의 성향, 성격을 알아볼 것
전략수립
- 자격, 요건등
- 회사의 요구사항
- '내가 이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 나는 이러이러한 일들을 했다' 라는걸 보여줄 수 있도록
9/8일 취업박람회, 추석 전 주 까지 맞춤형 준비를 할 것
※ 자신이 하고싶은 직무, 회사에 대해서 8월 모임 전까지 정할 것 (미리 행동하면 더 좋고)
각자 계획서 작성+자소서
- 내가 하고 싶은 일
- 내가 가고 싶은 회사
-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것, 필요 역량
- 나의 부족한 점
-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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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 팁
학점, 영어, 경력, 이력 → 자소서에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할 것
=> 지원회사에 맞는 활동인가? (중요)
창조성 ex) 동아리 운영
기존의 A 방식 → 적자
내가 고안한 B 방식 → 흑자
학습능력 ex) 뉴스어플을 통해서 해당 분야에 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부해 왔다
※ 뭐를 '했다' 가 중요한게 아니라 활동을 통해서 뭐를 '얻었다' 가 중요함
ex) 건설사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노가다 체험
소대장들이 이등병의 고충을 알기 위해서 이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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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스터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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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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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 과제-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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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 학업 조언 링크 모음
각종 포탈, 까페 등 인터넷에는 진학, 취업 관련 정보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도 젊은이들은 언제나 정보와 조언에 목마릅니다. 왜일까요? 그건 아마도 단편적인 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많지만 그 정보들을 가려낼 지혜를 알려주는 곳은 많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습니다. 정보가 아무리 많아도 전체를 아우르는 가치관이 없다면 무용지물. 그래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에 오히려 지혜가 담긴 조언은 더욱 가치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아래와 같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조언들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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