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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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김종인 이라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경제얘기 하는게 엄청 지루하고 따분했었다.
나중에 검색해 보니까...와....이분 좀 ㅎㄷㄷ 하신 분이다.
안철수씨와 박경철씨가 그렇게 표현했던거에 다 이유가 있었구나...


요약

책으로 지식을 얻을게 아니라 깨달음을 얻을것. 지식은 인터넷에 많음
다독보다 사색을 많이 할 것

 고민은 축복이다. 고민은 행복의 열쇠다.
멘토는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님. 문제 해결능력이 발전하지 않음
멘토는 조언자일뿐. 실패로 교훈을 얻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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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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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블로거 오픈세미나 - 스마트 컨버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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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게 도착 ㅠㅠ 내 앞앞에 세아향님 계신당 우와@_@
 
I. 정지훈-IT와 비지니스 컨버전스
 1. 산업의 변천
 서비스의 최고...병원
 미래산업의 개인화 ex)약의 맞춤화-보험측면 안좋음
2. 모바일/스마트혁신이 의미하는 것
 개인의 힘이 강해짐
 개인들이 연결된 Weak-tie 의 힘
 소비자 중심의 경제
 (LG경제연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는가'-소셜덕분에 가격 선택권 소비자에게로)
 프로슈밍, 롱테일, 바이럴원칙을 명심할 것
3. 크라우드 소싱, 분산 공동장착
 사례: intuit(미국의 세금-지식인방식&Reward->커뮤니티가치가 회사가치에 들어감. 애플이 가장큰 예),  P&G, 페북 다국어, TED의 dotsub
4. 현실계와 가상계를 잇는 인터페이스
 QR의 딜레마(국내는 많이쓰지만 미국은 안씀->병목현상..QR제조비)
 RFID 유일한 성공: 교통카드. 다른건 제조비, 투자비 배포 등등...
 NFC가 2년후 쯤 QR만큼 퍼질것
 //오픈소스 하드웨어운동(?) 아두이노(?)
5. ICT와 제조업의 결합
 3D프린터..shapeways..비교적 저가로 찍어줌
6. 스마트 디바이스가 바꾸는 매장
 매장에서 디바이스 나눠줌. 매장은 체험하는곳. 결제는 온라인으로
 Q. 5년후 돈좀 벌겠다..
 A. 미디어가 먼저변함->광고, 마케팅->제조, 농업, 서비스->교육, 의료업->마지막이 법
 컨텐츠산업이 유망. 제작이 아니고 예쁘게 잘표현하는..큐레이션(?)
 애플이 트위터를 잡은이유-트위터는 사람보다 컨텐츠 위주라서
 Q. 기기간 컨버전스(N screen)VS 공용...서비스간 컨버전스
 당장은 기기간...눈에 보일것. 앞으로는 서비스간....

II. 삼성전자 컨버전스 소개(첫 소개라고 함...allshare?)
 삼성의 컨버전스: Allshare+a(11개의 디바이스간 연결)
 //와이파이 인프라 중심으로 공유하는듯? ->ㄴㄴ WPS...?
 //웬지 iCloud랑 비슷...ㅋ
 Q. 폐쇠성?
 A. DLNA규격에 맞춰줘있음. Certific...있는건 다 사용가능
 
III. 블로거가 바라본 자동차와 IT컨버전스(백미러 최근영)
 ...
IV. 스마트컨버전스 사례-자동차를위한 IT기술의 현재와 미래(카앤드라이빙 박낙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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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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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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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교수님
6월말~방학동안 Smart Grid Center
광운대가 host
희망자는 research
취업MOU
전국구 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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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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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표할 내용은 표준화의 단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정확하게는 깊이있는 연구가 아닌 졸속으로 선정된 표준화의 안좋은 사례를 준비해 왔습니다.

조사를 하다보니 스펀지에도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들께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배경
☆정확히 1938년 한글학자 이극로 만난 이후 한글의 우수성에 감화받음
한국의 고집쟁이 6인 by 한국일보
쌍꺼풀수술 개발
철저한 실용, 합리주의(시간 아끼려던 일화)
집안 문지방 톱으로 썰기(청소시간 절약)
5분이상 걸리는 이발소 안감
약속하지 않은손님 되돌려보내기


-역사
표준화 지정 이전에 공병우식과 김동훈식 타자기 인기
글꼴문제에 관해서-2000년 우수한글 글꼴상 수상(세벌식의 공한체)


-두벌식 특징
도깨비불 -눈의 피로
내부적인 혼선 
입력은 두벌식이고 안에서는 세벌식으로 다시 짜야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자판이다. 
옛 자모
옛 글자가 한자도 없어서 1933년 이전의 문헌 입력이 불가능하다. 
기타 문제점: 증분 검색의 결과물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서버측으로 하여금 그만큼 더 
많은 연산을 처리하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소스 낭비를 일으키게 된다. 다시 다음 순간 ㅏ를 
입력하면 '무나'로 바뀌면서 다시 '무'로 시작하는 단어들이 나타나게 된다.
국가 표준이라는 말은 맞지만 오랜 연구 결과를 거쳐 개발된 것은 아니다. 두벌식 자판은 제5공
화국 당시 새로운 자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을 때 급조된 자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두
벌식 자판은 이전 표준이었던 네벌식 자판 보다도 더 많은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완성형 
한글 코드나 나 두벌식 자판과 같이 국가에서 중요한 표준들이 아주 짧은 기간에 결정, 진행되
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비해서 세벌식 자판은 공병우 박사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다. 이 자판
은 필요에 의해 1~2년 안에 뚝딱 개발된 것이 아니라 마치 오픈 프로젝트와 같이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여 현재의 자판에 도달했다. 당연이 자판의 구조라던지, 한
글 원리를 얼마나 잘 따르는가 하는 문제, 인체 공학적인 측면에서 두벌식 자판에 비할 수 없이 
훌륭하다. 

-세벌식종류
최종과 390 기본배열이 같지만 shift 눌렀을시 배열이 다름
최종:겹받침 입력에 유리 1991
390:기호입력에 유리 1990
순아래:장애인 위해서 쉬프트없이 1990
안마태: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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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짱박혀있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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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의 음유시인 이흥재교수님 말씀
미적분과 대화할수 있을수 있게되면 음악, 미술, 예술이 다 똑같음
그랜드캐년 이런데서 사진찍지말고 산이랑 대화
 
기독문제: 명품에 짝퉁이 많은법. 명품가방처럼

mindbreaking ( ← 이게 뭐지? 왜 이딴걸 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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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했던 실전 직무전문화 아카데미 - IT기술개발직













실무교육

네오위즈게임스 최종윤
- 시장이 커짐->사람이 필요하다는 뜻
  성장하는 곳을 목표로 
- 자격증보다 아이폰 앱 만들어보는게 중요
- 1달이라면...소셜앱
- 하고싶어서 직접 했다는 것 이 중요
- Linux, 서버용Windows 사용경험, VBScript (bash, pearl) 등 사용능력
- 모바일 개발 적극추천
- 오픈소스에 이름 올리면 99% 취업
- 책 추천: Logical thinking ☆☆☆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1,2
               Effective C++ (중급이상)

- 수시채용은 수시로 검색하라는 말씀!!
- 실무자의 눈에 드는 이력서 Tip
  1. 이력서 사진에 신경쓸것(성의없어 보임)
  2. 신입이라도 경력란은 절대!! 비워두지 말것(프로젝트라도 적을 것)
  3.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4. 스펙보다 스토리텔링이 먹힌다.(술 한잔 하더라도 재밌는 사람)
  5. 그들이 원하는 키워드가 무엇일지 고민하라.(5.6.키워드 강조)
  6. 이력서가 고속도로 광고판이라고 생각해보자.
  7. 가능하면 한번에 모든걸 보여주도록 구성하자.
  8.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doc나 ppt로 (가장 좋은방법: 링크. homepage, blog, twitter...etc)
      - 첨부파일보다 웹페이지가 가독성↑

인터뷰..... 빠진 페이지
출처: dotty.tistory.com/2699063
인터뷰 "아..이사람과 일하고 싶다!"

- 취업전략
  1. 매뉴얼에 나옴직한 틀에 박힌 자기 소개는 별로
  2. 솔직한 태도(아는척 절대 X)
  3. 시험도 봅니다(코딩시험/구술/사전질의서 등등)
  4. 가능한 많은 면접을(떨지 않게된다/나중에 여유를 가지고 임함/'좋은회사'를 택하는것도 중요)
  5. 인맥활용(사내 추천제도 등)
  6. 시진? : 채용 비수기를 적극 활용하자
  7. 필요하다면 생각할 시간을 요구
  8.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준비(표현할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경우 끝나기 전에 기회를 달라고 해보세요)

- SNS에서 기술 트렌드 분석하고 기업이 좋아하는 '멘션'






rainblue.egloos.com
rainblu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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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글 [의도형/내용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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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어 ㅋㅋㅋ 영화같은경우 처음 볼때는 뭔소린지 이해 못하다가 나중에 복선이라던가 해석이라던가...이딴걸 보고 난 후에야 "아~ 이거구나" 하고 나중에야 느낀다 ㅋㅋ 이런 인간이 감동적인 영화 좋아하고 로맨티스트라고 자처하는건 유머. 아...감동 영화는 복선 이딴게 안깔려 있어서 상관없나? ㅋㅋㅋ 암튼 이래서 내가 의미가 내포된 말을 못 알아듣는듯...ㄷㄷ;; 대화할때 순수하게 상대방이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다가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면 "아..아까 그말이 이런뜻이었나?" 하고 생각하게 됨


그나저너 저 블로그 쥔장도 대단하심 @_@ 여성분 이시면서 IT 계열에서 일하시는거 같은데, 사고회로가 공대남자보다 훨씬 더 공대스럽다 ㄷㄷ;; (ex: http://londononion.com/?p=8364 아니; 인간관계를 어떻게 컴퓨터 용어로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지? 대단대단 ㅋㅋ)


PS. 이분 블로그에서 재밌는거 발견
http://www.swfme.com/view/1046212


PPS. 이분 최고의 명 포스트
정말로 심리학계의 모든난제를 단 한방에 정리한 최고의 인간심리 분석글
http://londononion.com/?p=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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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ondononion.com/?p=7439

* 나를 포함한 이공계 사람들의 많은 퍼센티지가 내용형 인간이다. 어제 블로그를 통해 만난 k 님을 뵙고 얘기하면서, 우리 둘 다 소설을 잘 안 읽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분도 이공계). 어쩌다 소설을 잘 읽지 않고 사회과학 혹은 교과서 등을 선호하는 것이 잘난척이란 지적을 어디서 봤는데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소설을 잘 읽지 못하는 것은 (어쨌든 나의 경우엔) 아주 확실한 이해력및 사회적응력 부족을 뜻하기 때문이었다.
 

* 대부분의 사람은 의도형의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간단한 예로 ‘안녕하세요’는 진짜 안녕한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정의된 ‘인사’에 포함되는 숙어라 할 수 있다. ‘대화’라는 것 역시 그저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의 친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가 있으므로 보통 웬만하면 그 사람의 의견에 반하는 말은 하지 않는다.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의도’인 것이다. 그 사람은 나와 친해지자는 ‘의도’로 이런 저런 말을 하는데 내가 ‘아니 그건 틀린데’하면 나는 그 사람이 친해지고자 하는 의도를 거절하는 셈이 될 수 있는 것.

* 보다시피 난 아아주 간단한 것도 이딴 식으로 하나하나 분석해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_-; 그러니까 소설이 참 힘든 거다. 소설은 ‘의도’로 범벅이 되어 있다. 각 캐릭터는 심리학책에서처럼 자세히 설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세팅과 의도, 사회의 숙어 세트를 잘 아는 사람들이 읽으면 알아들을 수 있는 코드 투성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왜 이 말을 하는지, 왜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는지, 나 같은 사람은 참 이해하기 힘들다. 이젠 좀 나아졌다 하더라도, 그냥 찬찬히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 교과서를 읽으면 읽었지, 소설은 즐기기가 힘들다. (교과서/과학도서는 대개 친절하게도 뒤에 용어 설명이랑 인덱스, 참고도서도 있다 -_;;)

* 그래도 이젠 사람 만나는 것이 버겁지만은 않다. 생활에 필요한 의미 숙어 세트는 어느 정도 인지하고 습득해서, 약간 즐길 정도까지 발전했다. 어디서 주워온 통기타 가지고 코드 몇 개 배우다 보니 흥이나면 좋아하는 노래 몇 개 부를 수 있는 수준이랄까. 블로그야 내키는대로 쓴다지만, 실제로 직접 만나시는 분들에겐 (실수로 가끔가다 툭툭 튀어나오는 거 빼면 ㅡ.ㅡ) 둥글게 대하는 편이다. 어쨌든 난 악의는 거의 없고, 내 의견을 강요한다거나 자존심이 세다거나 인정받고 싶어한다거나 배려받고 싶어하고 애정결핍이거나 그런 것 역시 없으니까 50점은 넘을 거라 생각한다.

* 뭐든지 처음엔 이론/공부로 배우더라도 몸으로 배우게 되면 평생가더라. 외국어, 피아노가 그렇고 사람 대하는 것도 그렇다. 내 본성은 뼛속까지 내용형 인간이며, 지금은 아직까지 의도형 대화에 낄 때마다 하나하나 서브프로세스돌려서 처리 과정을 거쳐야 적당히 대처할 수 있으나, 한 십 년 더 바짝 하면 타고난 의도형인 사람들보다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원래 타고난 천재라도 하나 다듬지 않았다면 열심히 갈고닦은 노력파에 당하지 못하는 법 (뭐래 ㅋㅋ)!!

* 그렇지만 언제 ‘그냥 재미로’ 소설책을 쉽게 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P.S. 아는 언니한테 ‘아 이거 하고 나니까 그냥 공부하면 되는 거였구나! 불가능한 거는 아니었구나!’ 말했다가, ‘아니 뭐 공부만 하면 아무나 할 수 있는 별 거 아닌 것처럼 말하네? 도레미 쳐놓고 뭐 이렇게 연습하면 나도 피아니스트 되겠네 하는 것처럼’ 이라고 쫑코먹었는데, 쓰고 나서 보니까 이것 역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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