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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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표할 내용은 표준화의 단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정확하게는 깊이있는 연구가 아닌 졸속으로 선정된 표준화의 안좋은 사례를 준비해 왔습니다.

조사를 하다보니 스펀지에도 방영된 적이 있었는데 여러분들께도 질문드리겠습니다.

-배경
☆정확히 1938년 한글학자 이극로 만난 이후 한글의 우수성에 감화받음
한국의 고집쟁이 6인 by 한국일보
쌍꺼풀수술 개발
철저한 실용, 합리주의(시간 아끼려던 일화)
집안 문지방 톱으로 썰기(청소시간 절약)
5분이상 걸리는 이발소 안감
약속하지 않은손님 되돌려보내기


-역사
표준화 지정 이전에 공병우식과 김동훈식 타자기 인기
글꼴문제에 관해서-2000년 우수한글 글꼴상 수상(세벌식의 공한체)


-두벌식 특징
도깨비불 -눈의 피로
내부적인 혼선 
입력은 두벌식이고 안에서는 세벌식으로 다시 짜야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자판이다. 
옛 자모
옛 글자가 한자도 없어서 1933년 이전의 문헌 입력이 불가능하다. 
기타 문제점: 증분 검색의 결과물의 정확도를 떨어뜨릴 뿐 아니라 서버측으로 하여금 그만큼 더 
많은 연산을 처리하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리소스 낭비를 일으키게 된다. 다시 다음 순간 ㅏ를 
입력하면 '무나'로 바뀌면서 다시 '무'로 시작하는 단어들이 나타나게 된다.
국가 표준이라는 말은 맞지만 오랜 연구 결과를 거쳐 개발된 것은 아니다. 두벌식 자판은 제5공
화국 당시 새로운 자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을 때 급조된 자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두
벌식 자판은 이전 표준이었던 네벌식 자판 보다도 더 많은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완성형 
한글 코드나 나 두벌식 자판과 같이 국가에서 중요한 표준들이 아주 짧은 기간에 결정, 진행되
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비해서 세벌식 자판은 공병우 박사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다. 이 자판
은 필요에 의해 1~2년 안에 뚝딱 개발된 것이 아니라 마치 오픈 프로젝트와 같이 가능성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여 현재의 자판에 도달했다. 당연이 자판의 구조라던지, 한
글 원리를 얼마나 잘 따르는가 하는 문제, 인체 공학적인 측면에서 두벌식 자판에 비할 수 없이 
훌륭하다. 

-세벌식종류
최종과 390 기본배열이 같지만 shift 눌렀을시 배열이 다름
최종:겹받침 입력에 유리 1991
390:기호입력에 유리 1990
순아래:장애인 위해서 쉬프트없이 1990
안마태: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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